“재개봉에는 이유가 있는 법” 개봉 이후 실관람객의 뜨거운 반응 이어진다! CGV 에그지수 96% 및 네이버 평점 9.2%! 가을에 가장 보고 싶은 로맨스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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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개봉 당시 평단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표적인 가을 로맨스 명작으로 사랑받아온 <만추>를 4K로 리마스터링한 버전 <만추 리마스터링>이 개봉 이후 실관람객의 호평을 받고있다. [제작: 빅뱅컨텐츠㈜ | 제공: 씨네라인 월드㈜ | 배급: ㈜에이썸 픽쳐스 | 감독: 김태용 | 출연: 현빈, 탕웨이 외 | 개봉: 2023년 11월 8일] |
“명작을 다시 스크린에서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애틋한 추억 소환하며 깊은 여운 선사! 탕웨이X현빈의 초창기 모습 담겨있어 매력적인 케미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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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얻은 여자 '애나'(탕웨이)와 누군가에게 쫓기는 남자 '훈'(현빈)의 짧지만 강렬한 사랑을 그린 영화 <만추>를 4K로 리마스터링한 버전 <만추 리마스터링>은 지난 8일 개봉하여 관객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CGV에그지수 96%, 네이버 평점 9.2%로 실관람객의 뜨거운 반응을 짐작하게 한다. 이 계절에 어울리는 작품의 분위기에 흠뻑 빠진 관객들은 “날씨가 추워지면 꼭 만추가 생각난다”(06****, CGV), “지금 이 시기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분위기”(bl**kid***, CGV), “가을이란 계절의 찰나 속에서 여운이 가득한 사랑”(기린***, CGV), “이 가을에 딱 어울리는 좋은 감성”(템**, CGV), “이 계절처럼 짧지만 아름답고 쓸쓸한 그 사랑”(yj****, CGV)이라며 <만추 리마스터링>이 전하는 로맨틱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시켰음을 느끼게 했다.
또한 “탕웨이의 분위기만으로도 압도하는 영화”(cw**05**, CGV), “현빈이 예쁘고 탕웨이가 잘생겼어요”(Ka**, CGV), “역시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였다”(ds***fe, CGV), “탕웨이 전성기 시절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rl*******04 , CGV), “탕웨이의 매력과 현빈의 눈빛. 시간이 지나도 클래스는 변함없는 법”(러블******, CGV)이라고 전하며 탕웨이와 현빈의 앳된 모습은 물론 매력적인 연기를 다시 볼 수 있어 좋았다는 평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다시 보니 좋네요”(ri**y123, CGV), “요즘 재개봉 영화 많은데 재개봉에는 이유가 있는 법”(Mr***, CGV), “명작을 다시 스크린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me***80, CGV) 등 1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로맨스 명작의 감동을 되살리면서도 가을의 쓸쓸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더 선명히 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했다.
개봉과 함께 관객들의 추억을 제대로 소환시켰다는 호평이 이어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만추 리마스터링>은 전국 CGV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제목: 만추 리마스터링 제작: 빅뱅컨텐츠㈜ 제공: 씨네라인 월드㈜ 배급: ㈜에이썸 픽쳐스 감독: 김태용 출연: 현빈, 탕웨이 외 개봉: 2023년 11월 8일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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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번호 2537번 애나. 7년째 수감 중, 어머니의 부고로 3일간의 휴가가 허락된다. 장례식에 가기 위해 탄 시애틀행 버스, 쫓기듯 차에 탄 훈이 차비를 빌린다. 사랑이 필요한 여자들에게 에스코트 서비스를 하는 그는, 누군가로부터 도망치는 중이다.
“나랑 만나서 즐겁지 않은 손님은 처음이니까, 할인해 줄게요. 오늘 하루.” 훈은 돈을 갚고 찾아가겠다며 억지로 시계를 채워주지만 애나는 무뚝뚝하게 돌아선다. 7년 만에 만난 가족도 시애틀의 거리도, 자기만 빼놓고 모든 것이 변해 버린 것 같아 낯설기만 한 애나. 돌아가 버릴까? 발길을 돌린 터미널에서 훈을 다시 만난다. 그리고 장난처럼 시작된 둘의 하루. 시애틀을 잘 아는 척 안내하는 훈과 함께, 애나는 처음으로 편안함을 느낀다.
“2537번, 지금 돌아가는 길입니다…” 이름도 몰랐던 애나와 훈. 호기심이던 훈의 눈빛이 진지해지고 표정 없던 애나의 얼굴에 희미한 미소가 떠 오를 때쯤, 누군가 훈을 찾아 오고 애나가 돌아가야 할 시간도 다가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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